동네 자전거포에서 산 중고 유사MTB를 타고있습니다 (5만원)
바퀴살에는 녹슬어있으며 추적추적 비를 맞고있는 상황.
올해 운동도 할겸 오랜만에 자전거 타서 너무 신남. 그래서
빕을 샀고, (3만 5천원) 자전거 물통을 샀어요. (3천원)
이제 사야할건
헬멧 (2만 5천원), 전조등, 후미등 (2만원쯔음)
져지(3만 5천원), 토시(1만원), 이중 프레임 가방
조금씩 쓴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자전거 사는 돈보다 훨씬 나갈게 많네요.
불안한 예감인 것은 훨씬 더 살게 많아서;;
자전거도 월요일되면 수리하고 정비도 하러 가야되는데..
하이브리드 자전거 사려고 했는데,
8월 중순에 군대를 가야하는 상황 ㅜㅜ 안타깝네요. 취미생활 발견했는데 아쉬워요.
그래도 월급 받으니 푼돈 모아서 기변해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