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은 경계근무시에 실탄 수류탄 전부 휴대하나봐요???
저는 경계근무라 해봤자 탄약고 무기고 위병소등..
탄약이라 해봤자 공포탄
을 들고 근무서는데(물론 실탄도 구비되어있음.이건 어느 초소든 있음)

첨 소식 접했을때 요즘은 병장도 총기난사를 하나..
라고 생각해서 진짜 어떤 병ㅅ이 병장달고 난사를 하나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전출한거였더군요..
그러면 적응못하고 전에있던 부대에서도
맘편같은거에 찔려서 영창갔다 전출당했을가능성이
크네요...맞나요??

 일단 사망하신분들....인생 최대의 비극을 겪으신건데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군인하지마시고
편하게 사시길 빕니다.

그리고 탈영병이 총기소지를 했는지 모르겠는데
했다면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네요. 

제가 군 복무 할 때에는 간부가 신신당부하던게
미치도록 탈영하고 싶을땐 말을하랬는데..
휴가라도 건의해서 풀어준다고.. 또한 혹시나 탈영을 하더라도
무기는 다 두고 가라고...

무기 들고가는거와 아닌건 법적으로
매우 큰 차이가 있는데..

마무으리는
다시한번 명복을 빕니다.
직업군인과 병사들 힘든거 저도 잘 압니다.
155견인포병 하다가 취사병가서
다른보직은 몰라도 두개 보직은
마스터입니다.

(여섯포 방열준비 끄읕!!! 추억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