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박사모의 한 글쓴이는 "제가 유재석이 아름다운 재단에 그렇게 많은 돈을 알게 되고 너무 흥분했었다"며 "뭔지 이상하게 화가 나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못 참고 유재석 기사 나기만 하면 열을 내며 댓글을 달았다"며 "제가 주장한 바는 왜 저쪽 단체에만 기부하고 애국우파 단체 어버이연합 같은데는 기부 안하냐는 겁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 박사모 회원은 "유재석 팬이였는네 대실망입니다. 돈 맛을 보면 말만 번지르하게 하게되나 봅니다. 전라도여자랑 결혼하더니 갈수록 실망입니다. 곧 휴식이 필요하겠네요"라고 말해 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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