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글 중에 시급 200원 이란 말이 있더라구요..
문득 나는 시급 얼마에 복무했던가 싶어서
인터넷 찾아본 뒤 엑셀로 계산해봤습니다.
1998년부터 2014년까지의 사병 이,일,상병,병장 월급과 시급입니다.
저는 시급 약25원 정도 받았더군요....
물론 먹고자고입고를 다 해주는 좋은 곳이죠??!?!!
시급 몇십원이든 몇백원이든
안.전.
목숨만은 보장되어야 할텐데...
물론 사회에서도 사고는 많습니다만
군대는 의무이지 않습니까..
현재 복무 중인 고마운 장병들... 앞으로 입대할 어린 청년들에게
늘 하는 말이지만 부디 무사히 건강하게만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