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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268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cXFqY
추천 : 1
조회수 : 20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9/02 22:50:51
재수도 겨우시켜주는건데 (원래 동아대갈수있었는데 지 눈에 안찬다고 안넣음)
집안사정 별로안좋은거 뻔히 알면서
재수도 겨우 사정해서 하는거면서 초기에 옷없다고 징징대질않나
저도 학원다녀야되는데 괜히 저만 쪼들려서 미안해서 책사달라 말도 못하겠는데
지만 힘든줄알고 니가재수해봐라 하면서
빡치는게 재얘기를 재수학원에서 했다는거임
아는형들이 걔도 고3되면 뼈저리게 느낄거라고ㅡㅡ
안그래도 저는 예체능생이라 미술실기랑 학과공부 병행하는거
힘들고 해도 또 힘들다고 토로하기도 어려운데
열심히 학원다니면서 영어학원선생님한테 문장잘본다고 칭찬들은거 얘기했더니
나도 그학원다니면서 그소리는들었다고(오빠도 고3때 다녔는데 분명 선생님은 문장보는 속도가 느리다고함)
괜히 열심히 사는사람 힘이나 빠지게 만들고
내가 지를 한심하게 보는거 같다느니 해서 엄마한테 빈축사게 만들고
가뜩이나 성적도 안나오고 미술학원선생이랑 불화있어서 힘든데
지까지 가세해서 고난을 배가시켜주니까 참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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