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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_362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빛바람★★
추천 : 7
조회수 : 95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6/22 12:46:16
아르헨 경기가 막 시작되었을 무렵.
나님과 친구들이 치x주막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대뇌 속 해마를 알콜로 촉촉히 적시고 있을때
한 무리의 남자들이 들어오려다 가게에 우리 밖에 없는거 보고 다시 나갔음.
뭐지 했던 나님은 그 무리 속에서 회색티를 입은 대지도 들만한 등빨을 지닌 사람을 발견했음.
웃으며 다음에 올께요 말했던 그 사람.
몇년째 같은 헤어스타일인듯한 그사람!
프로토스하는 선수 중에 가장 좋아했던 선수!
바로 영웅토스 박.정.석.
당장 En taro 정석!정석 toridas!
를 외치며 자리를 박차고 달려나가고 싶었던 나는
남은 치킨들을 외면 할 수 없었기에 일어날 수 없었음.그러니 여러분도 치킨드세요.두번 드세요.ㅋ
ㅡ삼겹살집 아들래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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