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략
일단 7.5파일런 이후, 9-10게이트를 하건, 10개스를 하건 게이머 마음이다-_-;
다만 중요한건 어떠한 빌드와 전략을 쓰건 반드시 상대를 압도해야 하며, 상대보다 병력을 대략 10배 많이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 이제 상대를 압도 했다면 본 전략을 차근차근 진행해보자!
먼저 구석에 안보이는 곳에 파일런을 짓고, 스타게이트를 워프 한다.(몰래몰래 들키면 안된다. 들키면 재미가 업다-_-;) 스타게이트 수는 대략 12개가 좋다. 왜냐고 묻는 다면 한부대의 미학이다. 음.. 차근히 커세어를 모으자. 그러면서 플립비콘을 올려서 웹을 개발한다. 그리고 커세어 마나업을 하자. 아마 금방 200이 모일것이다. 그렇게 되면 10배를 유지하던 지상군의 수를 자진방법하자. 그러면서 커세어만 200을 채운다. 그리고는 커세어 출동~
이제 드디어 전략의 실행. 커세어를 군대군대 배치한다. 그리고 자기구역에 철저히 웹을 뿌린다. 비로소 모든 맵에 웹이 도배가 되면 궁극의 간디토스가 완성 된다. 친평화적 전략! 그 극한의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그 전략인 것이다.
2. 마치며..
이것은 들리는 전설에 의하면 3년전 apm 500 이상급 토스 4명이 팀밀리로 하여
화면을 각각 4구역으로 나눈뒤 각자 동시에 웹을 전시하여
질럿 저글링.. 템플러와 울트라등의 유닛이 드넓은 사원의 평야지역을 맘놓고 뛰놀게 만들어
여태까지 딱 한번 완성시킨 궁극의 전술이라고 한다.
난 누군가 어떤 방법에서라도 이 전략을 사용하여 리플로 남길수있길 바라며
전략을 공개한것이지 그냥 웃어넘기라고 갈켜준게 아니다.
당연히 일반인들이 이전략을 보고서는 말도안된다 재미없다 라고 하겠지만
당연한 반응이니 개의치 않겠다.. 이것은 진짜 전설속의 전술이기 때문이다.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다.. 노력하지도 않고 의심하는 자에게 돌아오는것은 아무것도 없다.
마지막으로 이 전략은 철저히 상대를 제압후에 시행해야 하며, 시행 후에는 이겨야겟다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 이겨야겠다는 마음이야 말로 친평화의 의의에 빗나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럼 부디 좋은 성과 있길 바란다.
by miss 용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