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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세련된 영어이름을 사용하는것에 대한 외국인들의 인식
게시물ID : gomin_82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고민
추천 : 8
조회수 : 28573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0/09/03 05:18:09
한국인들이 보통 해외여행을 가거나 어학연수 또는 인턴십을 가기전에 외국이름을 급하게 짓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들 크리스티나, 애슐리, 빅토리아, 이사벨라, 애밀리 등과 같은 예쁜 이름들을 선호하는데

이런 이름들 중에는 특정 인종(백인, 흑인)을 연상시키는 것들이 있으니 그런걸 피해서 짓는 것이 낫다고 하네요.

그리고 외국사는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빅토리아같은 이름은 정말 예쁜 여자에게 어울리는 이름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조그만 동양 여자애가 이런 이름을 쓰면 약간 우스워보인다고 하더군요

한국인이 외국생활을 할 때 영어이름을 짓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국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나올까요?

우리나라같은 경우에는 외국인이 한글로된 이름을 써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외국인들도 그렇게 생각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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