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크’ 이만복 100% 흑인 [스포츠투데이 2003-04-07 14:50] 혼혈인으로 알려진 그룹 ‘잉크’의 전 멤버 이만복이 실은 100% 흑인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이만복은 최근 SBS ‘한선교 정은아의 좋은 아침’ 녹화방송에 출연,한국인의 피가 단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100% 흑인이라고 공개했다. 이같은 사실은 그가 30년 만에 생모를 만나면서 알게 됐다. 한국인이라고 굳게 믿고 있던 생모가 알고 보니 흑인이었다. 이만복은 생모를 만나기 전까지 흑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했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줄곧 양할머니 밑에서 자랐다. 지난 99년 양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생모가 미국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고 최근에야 비로소 어머니와 상봉할 수 있었다. 이만복은 ‘좋은 아침’에 처가의 반대가 심해 혼인신고만 한 채 살고 있는 아내를 게스트로 초대했다. 이 장면들은 10일 오전 9시30분 방영될 예정이다. ================= 기억하십니까?? 이만복씨 예전에 열심히 춤추고 랩하던 그분이 생각나 네이버에서 검색을 해봤더니 이런 기사가 있네요 잘살고 계신가봐요 아이도 되게 이쁘네요 유머는 아니지만...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