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제나이는 16..이제 중3올라가네여.. 아직어린데 무슨 고민이냐고요??
공부만하면될것을.....문제는 그공부입니다.....
공부하는게 제일쉽다더군요.... 저도 그말실감하고 열심히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나마 파야할것은 공부밖에없구요,..
잘압니다..
한창공부해야할때구요...
근데....
공부가 정말 .... 안되요..집중이..
지금 영어가 정말딸립니다.. 현재 전교 11등의 성적을 확보햇지만 언제 떨어질지모르겟군요^^...
그것도 영어때문에요.. 이미 예체능은 버린상태입니다.....고등학교가면 필요없다더군요??
(지금에는 필요하지만..안되네요^^.....그게 말처럼 쉽게..)
지금 평균 94점정두에 영어 79점....기말고사 영어점수나오는 순간에 눈물이 핑 감돌더군요..
한과목정도 못할수잇지 사내자식이.. 이러시는분들도 잇겟지만..
저에겐 그한과목이 발목을잡네요. 나중엔 영어가 진짜 모든취업에 필요하다는데..
그리고 요즘공부에 흥미가 떨어졋네여..
학원공부 빼고는 집에서자습이 정말 1시간도 안됩니다.. 
던전앤파이터라는 이 니미럴같은 게임에 빠져서 공부가 뭐같이안됩니다..
아템다지르고떠나라고요??
동생이랑 가치키우는아디인데 나혼자 상의도없이 하기는그렇죠....동생하는거보면 또하고싶고....
글이 이상하게됫지만 질문 한두가지만 인생선배님들에게 드리겟습니다.

제 장래희망 '한의사' 가능성잇는 직업일가요??....영어가 이 직업을 이루는데 얼마나 발목을잡을가여??
(사실 성적도 별로 좋은편이아니니...)
그리고 ..공부에 흥미를 되찾는방법.. 아니, 정확히 말하면 컴퓨터게임을 끊는 방법을 가르쳐주십쇼...

아템질러라.. 베이에 팔아라, 컴터부숴라 이러는건 동생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안되겟네여;
도와주십시오 ......
작은 조언한가지라도 감사하게 듣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