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기 전에 예비군 3년차라는 점을 밝힙니다.

동생같은 애들이 죽고다쳤습니다.

전역하면 뭐할지 히히덕대던 병장동생도 죽고 후임 기다리며 살아가던 일병동생들도 죽었음.

사람을, 같이 먹고자고 지내온 가족같은 동료를 죽여버리고 달아난 임씨 그 씨발놈은 합당한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포회해서 문책하고 사형판결 때리는게 더 좋지만 그자리에서 사살당해도 쌉니다.

그 부모님은 죄 없습니다. 임병장이 병신이지.... 

제발 좀 다리를 맞추라는둥 개소리 하덜말고 추가피해 없게 기도나 하십니다.

그 씨벌놈 잡자고 생길 추가적인 인명손실 절대 없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