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청문회 다녀온 김성태 위원장 말 들어보면
절대 국민들 보는 청문회장에 나갈 수 없다고
구치소에서도 영상이나 사진 못 찍게 했다잖아요.
그 이유가 설마
노메이컵에 흐트러진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검찰 출두하던 날도 검은 모자에 검은 옷을 입긴 했지만
그 와중에도 프라다 신발과 토즈 가방으로 코디하고..
선녀님이라 그런지
'보여지는' 이미지 연출, 이미지 메이킹에 강박이 있는 건 아닌가 싶어요.
근혜가 세월호 참사 날도
머리 올리고 화장하고 황색 옷 코디하느라
더 늦게 등장한 이유랑 같은 맥락에서요.
출처 |
조윤선 시술 전, 후 사진과
나경원 시술 전, 후 사진들을 보다가
'박근혜, 최순실, 그 패거리들 보여지는 것에
엄청 신경쓰는 그룹이었구나'
깨달은 나의 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