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얼마나 소외당하고 무시당하고 갈굼당하면 이런 곳에서 존재감을 채우려고 하겠음...
이런 반응에는 보통 드러워서 안 오고 마는데 얜 다르게도 예전의 관심을 갈구하며 찾아옴.
심리학적으로 뭔가 문제 있단 거임.
뻔하지 않음? 왜 그런 애들 있잖아요. 학교에서 허언증 거짓말에 어울리지도 않게 옷 거지같이 수선하고 이상한 냄새나고 뭐 묻히고 다니고
여드름에 개못생겼는데 인기 쩌는 것처럼 입 털고 다녀서 왕따 자초하는 놈ㅋㅋ
(감히 사회생활에선 비교를 못 하겠음. 정신연령 자체가 어린 것 같아서 학교로 비교할 수 밖에 없음;)
암튼 불쌍한 새끼임 시무룩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