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의 죄
(인트로)
초3 딸래미가 물었다.
“아빠, 박근혜는 왜 욕을 먹어.”
“세월호가 침몰했는데, 왜 박근혜 7시간 이야기를 해?”
순간 나는 이 많은 것들중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혼란스러웠다.
그래...그렇다면
남들이 안한다면 내가 한번 해보자.
한번에 하나씩
다양한 관점에서...
박양(결혼을 안했으니 박양이라 부르기로함.)이 왜 나쁜지에 대해 살펴보기로 결심했다.
나는 자로님과 달리 게으르고 미약하기에 이런 잡설로나마 박양의 죄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영화 변호인을 보면 이런 명대사가 나온다.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국가란 국민입니다.“
나는 박근혜와 최순실을 보면서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박근혜의 생각은 최순실의 머리에서 나오고
박근혜의 말은 최순실의 입을 통하며
박근혜의 행동은 최순실이 조정하니, 박근혜는 최순실입니다.“
아버지의 후광을 업은 변기공주는 결국 국회의원을 거쳐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됩니다. 이것은 나라와 국민에게도 불행이지만, 박양 본인에게도 가장 큰 불행입니다. 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될 사람이 그리되어 버렸습니다.
새누리당. 이명박정권. 보수언론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야당과 국민들도 잘한거 없습니다.
저 자신부터 반성합니다.
박양은 경선과정에서 이미 충분히 걸러졌어야 합니다.
자기의 주관이 없는 텅빈 그릇은 그래도 작을 때는 그저 그런 부패를 담아도 그때도 가끔 부패가 넘치기는 했지만 걸레로 바로 닦으면 그런대로 유지되었지만, 대통령이란 분에 너무 넘치는 그릇이 되자, 박양의 부패도 도저히 막지 못할 정도로 너무 커져버렸고, 결국을 넘치고 넘쳐 그릇조차 깨뜨려버렸습니다.
이제 그녀는 자기만의 변기를 가지고 그곳에 가야할 운명입니다.
(리더쉽의 관점에서 바라본 박양의 죄)
“한 마리의 사자가 지휘하는 일백마리의 양떼는 한 마리의 양이 지휘하는 일백마리의 사자떼를 이긴다.
이것이 리더쉽이다.”
일반적인 리더쉽과 그네쉽(박근혜의 리더쉽)를 비교해보도록 하자.
보스는 사람을 쓰지만, 리더는 사람을 발전시킨다.
리더는 사람을 발전시키지만, 그네는 본인뿐 아니라 주변의 모든 사람을 멍청하게 만든다.
심지어는 모든 국민들조차...
자신이 바보처럼 느껴지게 만든다.
보스는 "가라" 고 말하지만, 리더는 "가자" 고 말한다.
리더는 “가자”고 말하지만, 그네는 순실이 올때까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보스는 명령하지만, 리더는 요청한다.
리더는 요청하지만, 그네는 횡설수설을 하면서 알아듣고 행동하기를 강요한다.
존경을 강요하지 않는다
그네는 역사책을 만들어 자기와 아버지에 대한 존경을 담는다.
최대한 행복한 방법으로 조직을 이끄려고 애쓴다
기존의 시스템을 깨고 최대한 편법으로 조직을 이끄려고 애쓴다.
문제점을 비난하기보다 문제점을 해결하려 애쓴다
문제(본질)를 해결하려 하기보다, 최대한 도망치고 회피하면서 희생양을 찾는다.
상대의 말을 들으려고 애쓴다
상대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다. 서면보고만 받는다.
서열보다 업무의 성과를 중시한다
업무의 성과보다 드라마와 미용을 중시한다.
사람을 우선시한다
아무 생각이 없다. 사람? 내가 왕이다.
그리고 사람은 현빈이 최고지.
아 미안하다. 현빈에게 사과한다.
(키워드로 바라본 박양의 죄)
아궁이란 TV프로그램에 10년넘게 박양을 보필하다가 팽당한 새누리 이혜훈 국회의원이 나와서 이런 말을 했다.
이혜훈이 기억하는 박근혜...
박근혜는 선거의 여왕.
그런데 선거활동중 반드시 거치는 코스가 전통시장같은 곳에 가서 서민들과 이야기하고 지갑에서 돈을 꺼내 물건 사는 코스프레를 해야하는데
그때마다 박양은 지갑이 없어서 부랴부랴 참모가 주변에서 지갑을 사서 조달하느라 고생한 기억이 있다.
그리고 급한 일이 있어서 아무리 연락을 하려고 해도 휴대폰번호를 몰라서 물으니 본인의 휴대폰이 없다고, 문고리 3인방에 연락하라고...
외국에 나가는데 비행기 연착으로 중간에 시간이 비게되어 면세점 구경을 하다가 이혜훈의원이 쇼핑을 직접 하느냐고 묻자, 아니요라고 답했다는...
나는 순간 굉장한 위화감을 느꼈다.
정말 무엇을 기대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그녀...
박양의 지갑
지갑이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거지 아니면 부자다.
돈이 없어서 지갑이 필요없거나, 돈이 너무 많아서 지갑이 필요없는 경우.
박양은 후자다. 날때부터 공주였고, 부침이 있었지만 그녀의 곁에는 늘 그녀를 보필하고 공주대접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녀가 부자인 것을 비판할 생각은 없다.
나는 세상은 결국 수많은 인과관계로 이루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원인과 결과.
그리고 돈은 모든 것은 아니지만, 수많은 인과관계, 원인과 결과를 만들어내고 설명해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의 돈에 대한 생각/마인드/태도/관점은 매우 중요하며, 그런 관점이 결국 그 사람이 삶을 살아가는 태도를 보여주며,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
내가 생각하기에 박양은 돈에 대한 물욕이 전혀 없다.
그녀가 이제까지 살아오면서 가진 유일한 물욕은 오로지 대통령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문제는 그녀가 돈에 대한 관점/마인드가 아예 없다는 점이다.
즉. 자기의 생각/주관/관점, 세상을 보는 관점이 없다. 부재하다는 점이다.
잠시 다른 이야기를 하자.
노무현 정부시절 나라살림 5년간 재정적자가 10조9천억원 났을 때
새누리당은 정확하게 참여정부를 향하여 “나라 거덜내는 정부”라고 맹렬하게 비판했고 보수언론은 입을 모아 참여정부를 향해 나라 망한다고 매일 피를 토하며 비판했다.
이명박 정부 5년 나라살림은 정확히 98조 8천억원 적자가 발생했는데 참으로 기이하리만큼 조용했다. MB 능력자다.
박근혜정부의 살림살이는 어떨까.
집권 3년차(2015년말)에 박근혜 정부의 재정적자는 이미 95조를 넘어 MB정부 5년 재정적자 98조에 도달했고 4년째(2016년말) 현재 재정적자는 167조에 달한다.
이런데도 아무곳에서도 별로 비판의 목소리가 보이지 않는다.
왜? 최순실게이트가 모든 것을 덮어버렸기 때문이다.
MB정부는 망해도 기업이나 4대강같은 흔적은 보이는데...
이 정부는 도대체 어디에 어떻게 썼는지 상당부분은 흔적조차 찾기가 쉽지 않다.
이것이 그들이 말했던 창조경제?
나는 역대 정부들중 나랏돈을 이리 쉽게 쓰는 정부를 보지 못했다.
이런 재정적자의 원인은 무엇일까?
다시 되돌아온다.
돈에 대한 관점이 없다. 부재하다는 점이다.
증세없는 복지와 원칙없는 무분별한 추경편성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당시 ‘증세 없이도 재원을 늘려서 복지를 확대하겠다’고 마치 요술방망이라도 있는 양 장담하며 표심을 얻었다.
그리고 그런 마인드로 4년을 집권한 후 나라살림은 거덜이 났다.
이명박근혜정부의 콜라보, 8년 동안의 대규모 공사와 증세없는 복지, 반복되는 추가경정예산 편성으로 나라살림은 거덜이 났다.
우리의 퇴직금인 국민연금마저 삼성그룹 M&A에 몇 천억은 쉽게 날리면서 야금야금 사라지고 있다.
나라뿐만이 아니다.
영남대는 박근혜의 재단복귀 7년만에 재정이 파탄났다.
2013년 1028억이었던 교비기금(학교 적립금)이 4년이 지난 현재 415억원 감소한 612억원.
(2013년) 1028억-(2014년)947억-(2015년)775억-(2016년)612억
최근 4년간 415억 감소.
이대로라면 5-6년 지나면 교비기금은 고스란히 사라질 판이다.
영남대는 박근혜 대통령 취임 후 각종 국비지원사업을 싹쓸히해 특혜의혹까지 받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급격한 재정적자를 겪고 있다.
매년 예산이 엄청난 적자가 발생하고 그 적자를 교비기금에서 충당하다보니 결국 현재의 상황에 이르렀고, 더 심각한 것은 2017년에도 최소 200억의 감소가 예상된다는 점이다.
결국, 결론은 하나다.
분명히 개인은 부자인데, 돈에대해 잘 모른다.
경영마인드가 부재하다. 마이너스의 손이다. 건드리면 망한다.
아...
아무리 아버지에게 상속받더라도 일반기업에서 CEO가 이정도 무능하면, 당연히 부도가 날 것이다.
지금의 대한민국, 재정적으로는 이미 보시다시피다.
무능한 것이 죄라면 박양은 몇 년 형을 받아야할까?
박양의 휴대폰
또 하나 질문을 던져본다.
휴대폰이 없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아무리 좋게 생각해도 소통보다는 불통쪽에 가까울 것이다.
2015년 1월 신년구상 기자회견에서 대면보고를 좀더 늘려가는 방향으로 하겠지만 그게 필요하다고 생각하세요? 란 말을 했다.
나는 그것을 보고 굉장한 위화감을 느꼈다.
그런데 그것은 최근의 일이 아니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그녀는 휴대폰이 없었고, 문고리 3인방이 그녀의 휴대폰이고, 소통의 창이었다. 어쩌면 최순실이 쳐놓은 장막일 수도 있다.
그리고 문고리3인방은 잡은 문고리로 작은 권력이 되어버렸다.
회사에서 일을 하다보면 일반적인 경우 문서를 주고 받으며 일이 진행되지만,
어떤 경우에는 직접 만나서 터놓고 이야기하면 말한마디로 해결될 일이 있다.
그런데 이것을 문서화시키고, 문서로 소통하려면 매우 답답하고, 애매모호한 경우도 흔하다.
내가 생각하기에 박양은 특별한 어떤 경우, 자기를 건드리지는 것을 매우 싫어하는 것 같다.
무엇을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그때는 문고리 3인방조차 그녀를 접촉하는 것을 꺼려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세월호 7시간으로 되돌아가보자.
그리고 이런 상상을 해 보았다.
과거 노무현 이명박 정부시절이라면...
전화---각하, 이러이러해서 사고가 났습니다.
그래요? 빨리 아이들부터 구조하도록 하세요.
가장 우선순위는 아이들입니다. 빨리 현장으로 갑시다.
출동...구조활동---끝.
그 부패한 이명박조차 아덴만 여명작전이 있었다.. 그런데...
지금의 박근혜정부...
야 빨리 전화... 아니다... 빨리 문서 만들어...
어 그러니까...
급하니까 아... 이거를 서면으로 어떻게 정리하지.
야 이거 만들어봐
그럼 간략하게 사고의 원인, 그리고 지금의 현재상황분석, 그리고 이에 대한 대응전략
이런 식으로 만들어볼까요.
그래. 그리고 대응전략은 A안, B안, C안 이렇게 만들어봐봐.
야 급해. 일단 빨리 만들어봐.
급하다 빨리.
다 적었어?
응 그런데 ... 이부분은 좀 아니다.
요거만 좀 수정하자.
그래...다시보자.
야. 임마 이부분은 그게 아니잖아.
이래요래 하라고 ... 알겠어!
그래 맘엔 안들지만 급하니까 넘어간다.
됐어...
근데...
대통령 지금 어디있데...
몰라?
급하니까 문고리 3인방 전화해봐
문고리니 응. 뭐 지금은 연락안돼?
어딨는지 모른다고...그럼 어떻게 연락해?
아 급한데... 일단 청와대에 대통령 있을 만한 곳에다가 전부 다 문서 돌려...
문고리 3인방...
아...x발
지금 건드리면 열라 깨질건데...
좀만 있음 000 끝나니까 기다려보자.
문서전달
문서받고
아 짱나 어이 애기들좀 오라그래봐
이게 무슨 말이야...
네. 사고가 났습니다.
근데...
사고가 크게 났습니다.
그래서...
그래도 대통령이신데...뭔가 하셔야 될거 같아서...
그럼 어떻게 해야되는데...
순실이 전화해봐.
전화안돼?
이년 이거 어디간거야...
...
순실이니 응, 어... 그래... 그렇게 하라 이거지.
알았어. 쉽네.
그럼 결국은 외출해야겠네. 아...
애기들아 빨리 미용사 좀 호출해봐...
올림머리로 해봐...
그런데... 시간이 지나가고, 보고를 받으면서
분위기가 이상하게 흐름.
어...이거 분위기가 조금 이상한데...
분위기에 비해 이미지가 너무 정갈한데...
어이 언니.
요기서 머리를 약간만 풀어헤쳐봐. 뭔가 급박한 느낌으로...
분위기에 맞게 음... 뭔가 조금 자연스럽게...
있잖아. 그런 느낌...
...
휴대전화가 없는 그녀.
서면보고를 고집하는 그녀.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그녀.
아...
결론은 반복되는 것 같다.
소통하지 못한다.
아무리 그래도 이정도로 소통하지 못하는 사람이 대통령이 된 것 자체가 문제였다. 시작부터 잘못되었다.
불통이 죄라면 그녀는 몇 년 형을 살아야 할까.
개념 / 변기공주 / 살려야한다
나는 한 나라의 지도자가 되려면 반드시 이 거친 세상에서 흔들림없이 자기를 지탱하기위한 자기만의 철학/관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모든 대통령들은 자기만의 관점/철학을 가지고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그것은 옳고 그름의 문제라기보다 그 시대에 맞고, 맞지않고의 문제라고 본다.
그런데 내가 박양에게서 느끼는 것은 철학의 부재, 관점의 부재이다.
대선과정을 돌이켜보면 그녀는 유독 TV토론을 병적으로 싫어하고 거부했다.
제아무리 머리는 빌린다해도 토론이라는 과정을 거치게 되면 온전하게 자기자신을 드러낼 수 밖에 없고, 결국은 자기자신이 드러나기에 ...
철학이 없는 그녀로서는 살기위한 몸부림이었으리라.
사실 대통령의 권한중 대부분은 인사권이다. 맞는 말이다.
대통령은 사실 직접 무엇을 관장하기보다 그가 임명하는 대통령의 사람들로 그의 비전/그의 통치를 이루어 나간다.
누군가 정신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임명한 사람의 잘못이지 대통령의 잘못이 아니라고 하던데
그것은 절대 아니다. 라고 분명하게 말하고 싶다.
대통령은 인사권으로 그의 정치를 한조각씩 실현해 나아가는 것이다.
대통령이 아주 세밀하게 밑바닥까지 파악할 필요는 없지만, 자기만의 큰 그림을 그릴 줄 알아야하고 수많은 정보들을 받아들이면서 무엇이 왜 중요한지, 우선순위인지, 그리고 그것을 현실화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어떤방식으로 이뤄야 하는지,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리고 사람을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 자리는 절대로 쉽지 않다.
듣기좋은 입바른 간신배, 친한 사람이 아닌, 뚝심을 가지고 자기의 비전, 자기의 철학을 공유하면서 함께 자기의 정치를 실현할 파트너를 고를 줄 아는 혜안을 가져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그녀는... 일관되게 그러한 것들이 없다. 부재하다.
오히려 그녀는 그녀의 통치철학이나 비전, 정책들보다 의전을 비롯한 사소한 것들에 목숨을 건다.
물론 변기나 화장대, 조명같은 사소한 것들에 대해 너무 트집잡는다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최순실게이트가 터지고 난 이후에 인과관계로 볼 때 그녀의 강박은 대단히 유감스럽다.
사실 그녀도 변기공주가 되고싶어 됐겠는가
주변의 환경이 그녀를 변기공주로 만들었겠지.
아무튼 이제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았다.
그녀는 그녀가 아끼는 변기를 가지고 그곳으로 가야한다.
사람들은 그녀를 이렇게 추억할 지도 모른다.
변기의 여왕===저는 정말 섬세해서 변기에 따라 컨디션이 달라져요.
그녀는 이미지에 신경쓴다.
보여지는 것에 신경쓴다.
세월을 역행하는 그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젊어 지는 그녀.
이대로라면 10년 후면 그녀는 간난아이가 될지도 모르겠다.
시간을 거슬러가는 연어같은 박양.
그녀가 남긴 책들=====
절망은 나를 단련시키고 희망은 나를 움직인다.
근혜는 나라를 부패시키고, 국민은 촛불로 희망을 찾는다.
고난을 벗 삼아 진실을 등대삼아
부패를 벗 삼아 순실을 등대삼아
박근혜 일기 - 20대의 절망, 30대의 방황, 40대의 도전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
20대. 30대. 40대. 아몰랑 늘 일관된 그녀의 도전을 담은 진솔한 이야기
울지마세요 박근혜 - 대한민국 네티즌의 근혜사랑 이야기
울지마세요 박근혜 그냥 하야하세요. - 대한민국 네티즌의 탄핵 이야기
아! 희망의 대한민국 새 영도자 박근혜
아! 희망의 대한민국, 박근혜가 드디어 끝나간다.
박근혜는 할 수 있다.
박근혜는 하야할 수 있다.
박근혜의 꿈 - 나와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열정과 인생성찰
국민의 꿈 - 촛불로 나라와 세상을 바꾸는 아름다운 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