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대학교 즉 학부이고..야간은 수업시간이 많이 한정되있습니다. 진짜 19학점들을라면 월화수목금토 주 6일 나가야됩니다..(연구소 특성상 학생근로자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약 150명쯤됩니다.)
그런데 일 처음한날부터 그러네요 회식자리는 꼭 가야된다고;; 뭐 봐서는 왁자지껄 술먹는 분의기는아니고 고급 뷔폐서 식사하네요...
박사가 나이가 60입니다. 아 지금 미치겠는게뭐냐면.... 수업이 6시 50분부터다보니... 회식 못하자나요?? 이거 이해 못하나요??? 제가 사실 금요일은 공강입니다. 전에 수업을 들었었구... 출장업무가 있어서 금요일은 공강으로 만들었지요.... 그려 금요일날 먹어도된다쳐... 뭐 회식이 그리 중요한겁니까?? 널널한수업있으면 전화해서 수업 빠져서라도 회식에 참석하라네요;; 학부 수업의 특성상 1학기 수업 과목당 4번정도 결석이면 무조건 f입니다. 성적에 출석 반영이 매우 큽니다.... 아니 그래 자기 조신이 안살아서 그렇다 쳐; 그럼 학생을 왜뽑았냐교... 솔직히 출장업무는 내 일이니깐 학교늦어도 일처리 하고가야되는건 그렇지만.. 회식;;솔직히 너무하네요 .. 학교 빠져서라도 오라니/// 아놔 지금 말해도 안통합니다 노인내라... 아죽겠습니다. 솔직히 근무하긴 괜찮아요... 그런데 회식;;; 참내 앞뒤막힌생각이 사람을 미치게 만드네요; 그리고 5시반 퇴근인데 5시반 이후는 내 자유시간 아닙니까?ㅜ 방금 회식관련 전화 받고 저한테 이러네요... 위에 층 학생들은 다간다고 저뺴고 다간다고;; 아니 위에층은 다 석사생인데요.... 난 이런사정이있는데ㅜㅜ 남을 설득시키는것도 실력인거 같습니다 .ㅜㅜ
------------------------------------------------------------------ 어제 이렇게 글을 썻던 사람입니다... 대전 살고있고여..... 저는 2년 파견직이라 2년후면 자동퇴사입니다.. 솔직히 뭐 친해져도그만이고 안친해져도 그만입니다...(저만의생각) 그런데 오늘 아침에 제가 먼저 출근해서 컴키고 뉴스좀 보는데 오시네요...박사... 오고나서 이런소리 하시네요... "아 어제 너 한명 뺴고 다 왔더라" 아니 나뺴고 다 대학원생인데.. 대학원생은 수업빼는거 쫌 자유스러운 걸로 알고있습니다.(개인적인생각) 아니 그럼 나보고 어쩌라는거여;;ㅜㅜ 아 미치것네요 어젠답답해서 집에서 이야기하는데 신경쓰지말라고..ㅜㅜ 그래서 제가 아까 그랬습니다 학부생은 수업당 4번빠지면 무조건 f라고...ㅜㅜ 그러니깐 자기 부담되는소리하냐고.... 아니 그럼 나보고 어찌라고 아 참 답답하네요..... 그럼 처음에 야간대학생을 왜 쓴다고 하셧는지 .. 아님 짤라버리든가 ㅜ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