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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8270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2tva
추천 : 2
조회수 : 25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9/03 01:34:50
딱 한 번 남았네.
정말로 인생에 세 번 기회가 주어진다면 난 벌써
두 번을 다 쓴거고.
첫 번째는 널 첨봤을때부터 고등학교 졸업전까지야
그땐 이 감정이 너무 두려워서 그저 서울로 도망칠
생각만 하고 있었지.
두번째는 한 달전 동창회 날이었어.
사실 지금 내가 널 보면 어떤 반응일까 궁금해서 간
자리였어.
간 거 자체로 이미 엄청난 후회중이야.
대신 널 집에 데려다 준다는 아주 짧디 짧은
달콤한 독약을 들이키고 내 마음은
이제 암 4기 판정을 받은 상태같아.
이제 더이상 누구를 좋아하려 할수도 잊을수도 없어
그저 도망치기 위해 공부하고 다른일에 몰두하면
난 더 성공하겠지.
그 화려함 뒤에 가린 외로움.
가끔은 그냥 말해보고 싶어. 좋아한다고
하지만 절대 그럴리도 또 이성적으로 그러질 못하고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이 감정이 이용될걸 알기에
그냥 포기해..
하지만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닿고 몇 년이 지나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다면 그땐 정말 너에게 모두
쏟아붓고 싶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고백해보고 싶고 차여도 좋아. 후횐없을거같애
다만 그때까지만 버티고 있을게...
후...잘지내^^ 올해말 시험 합격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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