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친구에게 산 지갑입니다.
페라가모 반지갑이네요...
이거 샀을때가 40만원이라하고
지금 현재 인터넷에 보이는게 31만원이네요...
근데..........
이걸 5만원에 사버렸습니다..ㄷㄷㄷ;;;;;;
원래 전 지갑에 관심이 없고 그냥 돈만 들어가면 지갑인데
쓰던건 루이까또즈으~~ 어떤건진 모르겟지만 여튼 비싸보이는거
(선물받은...)
친구가 돈이 없다면서... 저에게 5만원에 팔아버렸습니다.
물론 처음엔 제가 장난으로 야 내가 5만원에 살께!!!
라고 장난을 치고 친구는 진심으로 콜로 받아쳤습니다.
사기는 싫었지만 친군데 지금 돈도 없다 하고 그렇다고
불쌍해서 기회를 주었습니다.
가위바위보 3전2선승제로 했는데...
2연패...ㄷㄷ;;
결론으로 이 지갑을 샀습니다.
이거 좋게 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