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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445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컬★
추천 : 2
조회수 : 45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2 21:29:38
경계에도 실패한것이 아니가하는 생각이드네요
보통 총성청음보고는 소초나 대대op로
보고하게되있고 대대op는 인접부대 사격훈련
여부를 파악하고(보통 사전에 파악해놓도록 되어있고요)
훈련이없는데 총성이 들렸을경우
관련 조치를 취하도록 되어있는데요
최초 탈영병이 동반근무자를
살해했을때 청음보고가 제대로 됬으면
각 소초에서 순찰간부가 투입되고 경계가 강화되는 등 탈영병의
2차공격에 대비가 강구될수 있었을것 같은데....
근무지에서 막사까지 거리가 매우가까웠을경우라면
모르지만 그런경우가 흔한것도 아니고
흠....한때 대대op작전병으로 근무했던 저로써는
발빠른대처가 이뤄졌다면 피해를 줄일수있었을것같아
너무 안타깝네요.....
고생만하다가 비명에가신 국군장병의 명복을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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