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지는 모양새를 보면서 확신이 듭니다.
단순한 빠와 까의 싸움으로 보이지 않네요.
앞서 베스트를 갔다가 반대 테러 먹고 보류로 간 제 글의 댓글에
'무슨 이런 작은 규모의 작업을 하냐. 너의 과대망상이다.' 란 뉘앙스의 댓글이 있었습니다.
작은 규모?? 네이버, 네이트는 물론 무도 게시판까지 난리인데 작은 규모란 표현이 눈에 거슬리더군요.
단순히 표현의 문제가 아니라 오유에서 무한도전을 비난하는 행위를 작은 규모의 작업이라 표현하는게
마치 작업자가 실제로 작업 중인데 그걸 감추려고 둘러대는 느낌이랄까?
뭐 정확한 물증이 없으니 추측으로 끝나겠지만 냄새가 납니다. 고약한 냄새가.
단순히 무한도전을 비평하는 스탠스를 취하는 척 하는 것을 시작으로 -> 무한도전은 분란이 많은 프로 -> 분란이 많아 문제가 많은 프로 ->
문제가 많아 시청률이 낮은 프로 -> 청소년이나 사회에 악영향을 미치는 프로 -> 없어져야 할 프로 테크를 취할 것 같단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