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도 되는일이 없어서 제 자신이 너무 무능력하게 느껴져서 하소연하고픈마음에 글적어보네요.
저는 사실 삼재다 뭐다 이런거 잘 안믿거든요 근데 엄마가 너 올해부터 삼재라고 조심하라고 한 이후로 물론
기분탓일수도 있겠지만 뭐하나 되는일이 없네요ㅠㅠㅠㅠ
삼년간 무탈하게 잘다니던 직장에서도 대형사고치고ㅠㅠ
알바로 나와서도 사고치고ㅠㅠ
주말에만 일하다보니 평일에는 그냥 허송세월 보내는게 너무 아깝기도하고
뭐하나 제대로 하고있는 일이 없는거같아서 속상하네요
하 그냥 심난해서 끄적여봅니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