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827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파존스피자
추천 : 17
조회수 : 30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12/31 23:32:51
오늘은 5시 아무깃발대잔치에 기수로 참여했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분은 아시겠지만 진짜 새우만두를 나눠줬죠 ㅋㅋ
어떤 깃발인지는 말을 안하겠습니다(제 과거 글 찾으면 보일듯)
다른 깃발 기수들과 몇차례 집회로 안면 텄던 터라 편하게 놀았습니다
가족들은 저 버리고 다른 행사 즐기러 갔던 ㅜㅜ
오늘 신대철-전인권밴드는 울림이 아우 장난 아니었쥬
신대철님 기타연주가 거의 혼을 갈아넣듯 역대급이었음.....
아무깃발대잔치 기수들과 행진부터는 헤어지고 안국역까지 가족들과 행진하고 터미널로 향했습니다
지금은 버스타고 내려가는 중이구요
올 한 해 마지막 마무리를 집회로 끝냈지만 내년의 마지막 날은 시상식 보며 집에서 편하게 보길 바랍니다
끝으로, 당분간 광화문에 가지 않고 본가 전주 집회에 참여하려고 합이다
이게 끝이 아니죠? 탄핵 인용되는 그날까지!!!!!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