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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처지는 이유는 복잡하게 생각할거 없음
게시물ID : soccer_8273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3
조회수 : 863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9/24 21:56:30
1. 나간만큼 영입못함
 
2. 늙은만큼 영입못함
 
 
 
 
 
1. 맨유 윙의 전성기인 날두 박지성 긱스 발렌시아 나니가 유럽을 씹어먹던 시절이 지나고
 
날두는 레알로, 지성이형은 로테가 줄다가 큐피알로 가버리면서 일단 2명이 비는 상황에서
 
보급형 날두로 나니가 공격력을
 
발렌시아가 공수겸비의 활동량을
 
긱스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면서
 
당장은 괜찮아 보였는데
 
나니는 망나니가 되버리고
 
발렌시아는 폼이 가출해서 안오고
 
긱스는 늙긴 확실히 늙어서 스피드 경쟁이 안되고 체력에 오바오고
 
그런 상황에서 급하게 싹수가 보이는 영을 데리고 왔는데
 
영은 영기꾼소리 듣는 역시 뻥글거품!! 이라는 말 나오게 하고 있는 상황.
 
그런데도 괜찮은 윙어를 영입에 실패함
 
외질을 비롯해 매물로 나온 좋은 윙들이 있었지만 결국은 실패.
 
그러니
 
지금 맨유 윙은
 
병아리 같은 야누자이(싹수가 보이는 벨지안 이긴하지만 어림..)
 
늙은 긱스
 
망나니
 
영기꾼
 
발렌시아
 
의 상태로, 왠만한 중위권팀이면 붙어볼만한 라인업이 됬음,.,
 
 
2. 중원은 더함,
 
애초에 맨유 중원은 스콜스 캐릭 플레쳐가 독점하던 판이고
 
안될송이 들어오긴 했지만 뭐 그닥이었는데
 
플레쳐는 병에 골골대고
 
스콜스 은퇴하고 나니
 
남는 게 없는데
 
막상 영입이 꾸준히 실패한 곳...
 
썰만 많았음,,
 
펠라이니가 오긴 했어도
 
1인분만 해줘도 다행인 상황이고
 
클래버리는 크고야 있다만 아직이고.,.,.,.,.
 
 
 
3. 수비진은
 
언젯적 퍼디치가 지금도 퍼디치...........
 
둘다 이제 30대 중반이 꺽여가는데
 
대체자라고 들어온게 스몰링 존스,,
 
존스야 그래도 여러모로 써먹고 있는 수비쪽 노예로 잘크는듯 한데..
 
스몰링은 그닥이고
 
에반스도 에바인 모습 종종나오고
 
그럼에도 특출한  후계카드를 못사옴,,,
 
에브라도 이제 30대 중반을 향해가는데
 
여기도 뒷날이 캄캄함..
 
몇명 데리고 있는 거 같긴한데....
 
그나마 다행인건
 
하파엘하고 필 존스가 그럭저럭 잘하고 있다는 것 정도일듯,,,
 
 
4. 게다가 감독이 퍼거슨이 아님..
 
퍼거슨의 지휘력과 판을 읽는 흐름이나 센트럴팍이나 필존스의 날두마크 같이 신의 한수를 두는 능력
 
게다가 벤치에 있기만해도 심판들이 팔다리가 저려오는 포스
 
이런거 다 빠진 상황에서
 
첼시나 맨시티는 돈지랄하지
 
선수질은 떨어져가지..,.
 
그러니 당연히 밀릴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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