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파랗게구름은 하얗게실바람도 불어와부풀은 내 마음나뭇잎 푸르게강물도 푸르게아름다운 이 곳에내가 있고 네가 있네손잡고 가보자달려보자 저 광야로우리들 모여서말해보자 새희망을하늘은 파랗게구름은 하얗게실바람도 불어와부풀은 내마음우리는 이땅위에우리는 태어나고아름다운 이곳에 자랑스런이곳에 살리라찬란하게 빛나는 붉은 태양이 비추고파란 물결 넘치는 저 바다와함께 있네그 얼마나 좋은가우리 사는 이곳에사랑하는 그대와 노래하리오늘도 너를 만나러 가야지 말해야지먼 훗날에 너와 나 살고 지고영원한 이곳에우리의 새 꿈을 만들어 보고파봄 여름이 지나면가을 겨울이 온다네아름다운 강산너의 마음은 나의 마음나의 마음은 너의 마음너와 나는 한마음너와 나 우리 영원히 영원히사랑 영원히 영원히우리 모두다 모두다끝없이 다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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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해서 들어보며 생각해보니 친일파 윤치호 안익태가 만든 애국가보다 좋네요.
이걸로 애국가 해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