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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서 한일 위안부합의 철회 외쳐
게시물ID : sisa_827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ight77
추천 : 6
조회수 : 68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1/01 06:27:21

기사 전문 -> https://thenewspro.org/?p=24065


백악관서 한일 위안부합의 철회 외쳐
-위안부합의 철회 박근혜 퇴진이 곧 평화
-환수복지당 평화 미국 원정단 현지 평화단체와 연대 시위

편집부



한일’위안부’합의 철회와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28일 백악관 앞에서 열렸다.

환수복지당 평화 미국원정단과 미주민가협양심수후원회, 미국의 반전평화단체 앤서콜리션(ANSWER coalition), 카톨릭워커(Catholic Worker) 등은 집회를 열고 “한일’위안부’합의철회·박근혜 퇴진이 평화다”라고 외쳤다.

참가자들은 “12월 28일 굴욕적인 한일’위안부’합의가 체결된 지 1년이 되는 날”이라며 “우리는 한일’위안부’합의와 한일군사비밀정보보호협정을 체결한 박근혜의 즉각적인 퇴진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또한 한일’위안부’합의를 환영했던 황교안 총리의 사퇴와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대선출마 포기를 촉구했다.

환수복지당 평화미국원정단 단장은 여는 발언을 통해 “매국적인 한일합의의 배후에 미국이 있다는 것은 공개된 사실”이라며 “1965년 한일협정, 2015년 한일’위안부’합의의 진짜 주범 미국을 규탄하며 백악관 앞에서 집회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워싱턴디씨에 사는 동포는 자유발언을 통해 “잘 알다시피 미국 정부가 한국 정부와 일본 정부에게 위안부합의를 졸속 협의할 것을 종용했다. 패전 이후 단 한 번도 사과하지 않은 일본정부, 불의를 조장하는 제안을 내놓은 미국정부, 그러한 굴욕적인 협상에 동의한 한국정부 모두 다 옳지 않다. 그중 가장 분노하는 것은 바로 국민을 지켜주지 못하는 한국정부, 나아가 돈으로 희생자들을 농락한 한국정부다. 한일합의는 당장 폐기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계속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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