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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ilitary_446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떠나자초딩
추천 : 7
조회수 : 128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23 01:28:14
이쯤 시간이 지나면 정신적으로 무너질때도 되었어요. 정확히는 이미 무너졌어야 맞죠.
분명 중간에 짧게나마 휴식도 취했을만큼 시간도 지났고 목적이 뭐였든 달성과 실패도 판단이 나서 현실을 마주했을꺼예요.
여기에 살인과 탄약소모의 압박 그리고 교전에서의 스트레스로 자기통제가 잘 안될만한 시점이지요.
근데 탄약소모를 조절해가며 교전을 하고 도망을 다니네요. 수색조가 느끼는 공포를 아는듯한 움직임이예요.
솔직히 좀...
이젠 많이 이상해보입니다...
병장씩이나 되어 알만큼 아는 사람이 이미 현실을 마주한 상태에서 차단선을 향해 자발적으로 도주를 시도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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