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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푸점 컴플레인 넣고 후회했던썰
게시물ID : cook_99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리핀
추천 : 2
조회수 : 1269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6/23 01:37:53
베오베에 맥날 컴플레인 관련글 올라와서 기억나서 써봐요

때는 3년전쯤

케엪씨에서 행사로 멜론소다였나?암튼 그런걸 팔았죠

저는 세트시키고 추가금내고 그걸로 음료변경해서 테이크아웃했고

집에와서 예능보며 우걱우걱하려고 했죠

햄버거 한입먹고 우걱우걱 하고 음료수를 마셨는데

?!

아니 의사양반 이게 무슨소리요

어째서 콜라맛이 나지??

정말 당황했어요 하지만 다시가기 귀찮아서 먹긴했는데

뭔가 약간 억울하더라구요 그래서 예능보면서 다먹고

손닦고 그 컴퓨터로 켚씨 홈페이지 들어가서

고객의 소리에 영수증 찍어서 올렸죠 내용이랑

그때는 그냥 순수하게 억울해서.. 추가금도 냈는데..

며칠후에 전화가 오더라구요

그 지점장인데 죄송하다며 알바생 실수였다고

알바교육을 더신경쓰겠다고

괜찮으시다면 매장오시면 다시 사과드리고 징계버거세트라도 드리고싶다고... 

전화끊고 생각해보니 차마 매장가서 사과받으며 버거먹기에는 조금 그래서 

알겠다고만 했었는데...  

그리고 얼마후

켚씨매장을 지나가면서 보았는데

그때 주문을 받던 알바생은 열심히 바닦을 닦고 있었습니다

ㅠ ㅠ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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