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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378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oviPo★
추천 : 0
조회수 : 24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11/14 18:46:40
책은 자꾸 사게 되네요..
아직 저번에 공무도하랑 같이 산 탈주자도 다 보질 못했는데
오늘도 어머니 따라 마트 갔다 오다 책방 따로 들려서
책 여섯마리를 주워왔네요..
(그 중 두마리는 만화책에 한마리는 오락소설 이기는 하지만..)
그냥 둘러보다가 끌려서 산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이랑 '엄마를 부탁해'랑..
책방 아주머니께서 재미있다 추천해 주신 '고백'도 사고..
조만간 동생 방 정리하면 동생방에 있는 책꽂이 제 방이 놓는다고 하니
맘 놓고 사 봐도 되겠지만 당분간은 저 애들만으로도 충분할 듯 싶지 않을까 하네요..
맘같아서는 아가사 크리스티 전딥을 사고 싶지만 물량이 워낙 많은지라..
그냥 있는 책들이나 천천히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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