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작게日 한 마을서 2번이나 내린 '올챙이 비' 원인 불문명 한국경제 | 기사전송 2011/07/10 11:19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스크랩메일인쇄본 기사는 50대 남성과 강원에서 많이 본 기사입니다. 열기 상대분석절대분석.성별지역별연령별.로그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기사별 클릭수를 집계한 절대 수치 최근 일주일 간의 로그인 사용자 통계를 기준으로 해당 기사 클릭수를 비교한 상대 수치 [라이프팀] 일본의 한 마을에서 2번이나 '올챙이 비'가 내리는 괴이한 현상이 일어났다. 일본 이시카와 현 카가 시에 사는 사치코 미나미가와(65)씨는 7월8일 아침 6시께 현관 앞에서 올챙이 사체가 널려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다. 올챙이는 몸길이가 2cm정도로 20여 마리가 바짝 마른 상태로 땅에 떨어져 있었던 것. 사치코 미나미가와 씨는 "올챙이 사체들은 지붕과 현관, 우체통과 길바닥 등에 어지럽게 떨어져 있었다"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 상황에 일부 전문가들은 사치코 미나미가와 씨의 집에서 100m 떨어진 곳에 백로 거주지가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새가 옮기다가 예기치 못한 기상현상으로 올챙이를 떨어뜨렸기 때문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7일 저녁부터 8일 아침 사이에에 카가 시는 특별한 기상현상이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번 올채이 비는 2009년 6월 이 마을에서 올챙이 200여 마리가 하늘에서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난 바 있어 원인에 대한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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