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을 심리하는 박한철 헌법재판소장이 휴일인 지난달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에 출근하고 있다./ 이석우 기자
박한철 헌법재판소장(64·사법연수원 13기)이 1일 “탄핵심판이 어떻게 될지는 재판을 해봐야 알 것 같다”면서도 “헌재는 최대한 사건을 빨리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태까지 헌재의 탄핵에 관한건은 추론만 있었는데, 헌재소장이 처음으로 '최대한 빨리 진행'하겠다고 밝힌 거네요.
박소장도 박그네 같은년은 빨리 처리해야 국익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 입니다.
이런건을 질질 끌어서 국제적으로 국가 이미지를 훼손 시킨는 것은 국익에 도움이 되질 않거든요.
어찌됐든 헌재소장의 책임있는 한마디에 안심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