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세월호X 수중 물체의 충돌설 - 이규연 : 인정하기 어려운 점이 있는데.. - 자로 : 잠수함이라고 규정한 적은 없고, 다만 괴물체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야기 하고 싶었다
* 괴물체 - 여러개의 컨테이너 박스가 아닐지.. - 자로 : 물리학적으로 말이 안되고, 갑자기 전부 사라지는게 말이 안된다 - 해양전문가 의견 : 8시 51분 영상을 보면, 갑자기 한꺼번에 사라지는 걸 알 수 있다. - 군 : 잠수함의 항로로 이용할 수 없는 해역이다. - 경성석 : 잠수함이 다니는 길목은 맞다 - 잠수함 전문가 : 잠수함의 항로로는 어렵다 // 전쟁시 라면 모를까.. // 평상시엔 들어갈 일이 없다 - 잠수함 전문가 : 세월호의 1/6 이면 엄청난 큰 선박일 것이다 // 잠수함의 잠만경을 확인 하면 알 수 있을 지도
* 김재규가 보유한 미인도와 천경자 * 미인도가 전시된 전시회 ( 국립 현대 미술관 ) - 천경자가 미인도를 3일간 감정 >> 당시 천경자 : 미인도는 내가 그린게 아닌데, 왜 내가 그린 것으로 둔갑되었나? 하.... >> 전문가 : 미인도는 이건 진품이다 >> 화랑 관계도 : 왜 진품인데 천경자는 부인하는가? >> 당시 취재한 분은 미인도를 보기위해 청했는데, 관계자는 미인도를 공개할 수 없다고 했었다
미인도 * 진품으로 추정한 이유 : 느낌, 서명, 나비, 나비의 위치 >> 김창실 화랑협회장 : 전부 진품이다 라고 했다 >> 당시 감정단 : 진품이다 >> 이구열의 회상 : 진품맞지 // 모두들: 진품이네.. // 모두들 : 그래 그럼 진품인갑다 // 끝 >> 감정위원 송 씨 : 천경자씨의 말이 맞을 것 이다
* 미인도를 감정하기 위해 프랑스의 어느 팀을 찾는데.. (( 프랑스팀 : 모나리자의 밑 그림을 발견한 팀을 방문 )) >> 프랑스팀, 천화백 유족, 현대 미술관 팀 모이는데,
1. 쟁점 : 유화를 분석한 팀이 동양화를 분석가능 할까? 2. 쟁점 : 누가 그렸을까? >> 프랑스 팀 : 좋은 작품이다 >> 프랑스 팀 : 천 화백이 참 잘 그렸구나.. 대단하시다 >> 프랑스 팀 : 사인의 속도와 흐름이 자연스러운데... >> 일주일 뒤 프랑스 팀 : 천 화백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고, 엄청난 대작이다 >> 프랑스 팀 결론 : 완벽한 가짜다!
* 프랑스팀의 결론에 대한 국립현대미술관 입장 >> 프랑스팀이 위작 결론을 했다.
* 천화백의 따님 >> 미인도 사건 당시 천 화백은 전성기 였고, 자신의 작품이 아니라고 했고
* 검찰 발표 // 배용원 부장검사 >> 미인도는 진품인 것으로 결론을 내렸다! >> 김재규 집에서 나왔고 >> 프랑스 팀은 오류를 했고 >> 천 화백의 그림과 유사하니
* 검찰이 진품이라 주장하는 이유 ( 배용원 부장검사 발표 ) 1. 미인도가 김재규 집에서 나왔다 >> 관계자 : 그게 김재규 집에서 나오면 무조건 진품이야?
2. 천화백의 제작 방식과 동일하다 >> 천화백의 그림은 연필선이 보이면 안되는데 // 미인도는 연필선이 보인다. >> 검찰측의 제시하는 방법보다 프랑스팀의 방법이 설득력이 있다 >> 최광진 미술 평론가 : 프랑스팀의 결론에 박수를 보낸다 >> 최광진 미술 평론가 : 검찰은 프랑스팀을 인정하지 않았다 >> 최광진 미술 평론가 : 때로는 어려운 내용을 우리에게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