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4일된 우리 아가
"김유나"입니다.
(제가절대 파판빠돌이라 유나라는이름이좋은건 아닙니다)
단지 일본에서도 한국이름이랑 같은이름을쓸수있게해줄려고..
처음엔 갓 태어났을때, 절 보더니 눈을똑바로뜨고 절 보는데
아빠라는걸 아는거같았어요
털이 좀 많은데 ㅋ 솜털이라 빠지겠죠 곧 ㅋㅋㅋㅋ
갓태어난아기는 안이쁘다는데 우리얘기는왜케이쁜지 ㅡㅜ 지자식이라고 다 이쁜건 사실이지만..
제가속쌍커플이있는데 우리딸도 속쌍커플이 진하네요~ 14일이 예정일인데
제가 한국도착하고 딱 도착하구 1시간만에 낳았어요 아빠를 기다리고있었나보죠!! ㅎㅎ
와이프도 어린나이(26)에 애낳느냐고...수고했고
열심히 때대면 깨워서 젖물리구..비몽사몽하면서도 눈에넣어도 안아플정도로 이뻐해주고있습니다.
이쁘게키울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