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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여직원 베오베 글을 보고..
게시물ID : freeboard_8275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ridge42
추천 : 1
조회수 : 20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5/12 12:50:08
베오베에 한분이 과거 여직원 관련한
글을 보았습니다

댓글들도 보았구요,

몇몇분들이 여험? 이다 
안그래도 눈치 보이는데
다시 여혐 글이 올라오네 라는 댓글을
달아주셨어요

근데 따지고 보면 사람의 차이인거지
여자 남자 의 차이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반대로 회사에 입사한 친구중에 
남자인 경영부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는 자기가 커피를 타는것에
굉장히 불만이였습니다

제가 보기엔 똑같다고 보이더라구요
베오베의 여직원과 이친구 
다를게 없는거죠, 남자라서 못하는 일
여자라서 못하는 일을 구분하는게
이해를 잘 못하겠더라구요

저는 군대에서는 행정병이였는데 손님 오시면 
커피 맛나게 잘 타드립니다
대대장님께서 제커피 드시러 몇번
오신적도 있었구요,  

이미 남자가 할일 여자가 할일이라는
틀이 박혀있으면 차별이라고 
부당하다고 느껴지는게 아닐까요?

진정한 양성 평등이라면 남자 여자
모두가 할일이라는 틀을 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베오베의 여직원을 보고 여자라서
라기보다는 남녀의 역활을 구분짓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판단하면
여혐이라는 생각은 안할것 같네요

물론 커피는 여자가 타야 맛나지
술은 여자가 따라줘야 제맛이지
하는 남성분들도 똑같이 생각해야겠지요

남혐이 아니라 역활을 구분짓는
좋지 않은 사고를 하는 사람으로 
이야기 해야 좋을것 같아요

몇몇 분들이 하신 말처럼 몇몇분 또는
조금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행동한다고해서
남자 또는 여자를 대변 하는건 아니니까요

그냥 그렇게 사고 하는 사람들 중에 
일부라고 판단하면 좋을것 같아 글을 써봅니다


(물론 신체적 차이로 역활을 수행할수 없을
경우에는 그사람을 배려를 해야 하겠지요,
배려 받는 사람도
당연히  안한다가 아니고 못하니 부탁을
하는 입장이 되면 배려하는 입장에서
기분이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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