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는 우리나라사람이면 누구나 다 알 수 있잖아여?
다만 어떤 큰 사실을 숨기고 싶어서 저렇게 박박 우기는 것인지 그거까지는 모르겠습니다.
김재규네 집에서 나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진품이라고 우긴다. 심지어 천 화백 주장은 가볍게 무시한다.
당연히 천 화백은 아니라고 한다.
검찰도 현대미술관 주장에 맞장구를 친다.
불란서 전문가들도 진품일 가능성은 조올라 낮다고 한다.
그럼에도 검찰은 미인도가 천화백 작품이 맞다고 우긴다.
분명한 건 천 화백을 엿먹이고자 한다는 것인데요.
추측을 해보자면
남로당 빨갱이 시절 다까기가 그림 하나 달라고 했는데 싫다고 쌩까서 특유의 찌질함으로 엿먹이고자 하는 큰 그림?
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