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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왜 개혁을 실패 했는지 이제 그만 깨달아야죠.
게시물ID : sisa_827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박연폭포
추천 : 64
조회수 : 2021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7/01/01 23:51:44
그 당시 과반수 넘었지만 당내에 사쿠라들이 많아서 사학법 개정하나 제대로 못했고..
방해만 하다가 결국 노통이 인기가 떨어지니 바로 짐싸서 나갔던 사람들입니다.
그걸 또 강제로 합쳐서는 작년까지 혼수상태로 지낸거고요.
사쿠라들이라도 받아서 과반수를 만들어야 개혁을 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건 아직 역사의 교훈을 못깨달은 거죠.
당내의 사쿠라 하나는 당밖의 사쿠라 열명에 해당합니다. 
더군다나 당직이라도 가지면 모든걸 가로 막을수 있죠. 
(작년에 당직자가 가로막아 온라인 가입도 못하고 당명 개정 하나 못해서 6개월 끌다가 SNS에 호소해서 겨우 진행됨)  

잠시 손해를 보더라도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들끼리 뭉쳐야 뭐라도 할수 있다.
그걸 겨우 작년에 당 깨지고 나서 깨달은 겁니다.
더군다나 국민의당은 잠시 호남 민심이 동요한 순간에 선거가 이루어져서 대부분이 어부지리로 된 사람들이라 다음에 사라질게 뻔하고..
정의당도 갈수록 존재감이 바닥이고 메갈 문제로 차기에 비례4석이 위험한 상황인데..
그 깽판치면서도 지금까지 살아남은것도 징그러운데 뭐하러 또 받아서 뒷사람에게 똥을 넘겨줍니까.

정치 3년만 할거 아니잔아요.
이리저리 계파들 끼리 정치공학적으로 강제로 뭉치던걸 중지하니 당이 살아나고 있는데 이만 하면 교훈이 되야죠.
연합 할거 있으면 당대당으로 하고 차기 선거에서 유권자 단일화로 과반수를 이뤄내야 진정한 개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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