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없슴다 그냥 퇴근하고 샤방샤방 타다 집왔어요..
오늘도 퇴근하고 서울숲 갔었어요
분수에서 아이들이 뛰어노는데 분수 컨트롤 하시는분 스킬 쩌는듯...물줄기로 아이들과 밀당 하시던데요??ㅋㅋ
음...기계가 조절하는건가??
서울숲 한바퀴하고 음료수 하나 마시고..커플들 사이에서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끼고 탈출해서 반포로 갔어요
오늘은 밴드 공연을 두번이나 봤네요 한번은 반포 한번은 광나루..
광나루 어르신들 밴드가 훨씬더 흥났다는게 함정..
그리고 벨로마노 들렸다가 집에 가려는데..
치킨게이 구차니형하고 연락이 닿아서..
구차니님과 뀰모네이드님과 만나서 광나루 편의점에서 간단한 과자와 수다를...ㅎㅎ
내일 일어나는 시간보고 카페 그란폰도 갈지 정해야겠어요
귀찮으면 안가야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