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묘지 (2004-07-26 22:18:40) 추천:2 / 반대:2 쿠데타..? 쿠데타가 얼마나 나쁜 죄악인지 아느냐 모르냐는 말씀이신가 본데요.. 쿠데타의 정의는 그시대의 사회적 영향력에의해 그 맥락이 바뀐다는건 아시나요?
--> 아뇨.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렇게 인식하지 않을겁니다. 쿠데타는 범죄입니다. 민중의 뜻을 저버린 최악의 반민주적 범죄이죠.
★ 공동묘지 (2004-07-26 22:19:40) 추천:3 / 반대:1 IP:211.243.63.96 즉 쉽게 말해 이런말이 있죠? 성공하면 혁명이고...실패하면 쿠데타라는.. 이말은 누구나 들어보앗을테니까요.. 설마 모른다는 건 아닐 테지요?
--> 그 말이 한때 유행하긴 했죠. 쿠데타의 범죄자를 처단하지 않으려는 정치인들의 언론플레이인지.. 아니면 처벌받지 않는 상황을 비꼬기 위해서 사람들 사이에서 회자되는건지.. 출처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그 말이 도덕적으로 맞다라고는 아무도 동의안합니다.
★ 공동묘지 (2004-07-26 22:21:04) 추천:3 / 반대:1 IP:211.243.63.96 동학이 쿠데타냐..혁명이냐... 그 당시에는 쿠데타엿죠.. 지금에 와서는 아직도 쿠데타인가요? 한번 깊이 생각해보셈~
--> 75년생의 글 치고는.. 재밌군요.;; 동학이 쿠데타라고요? 아닌데요. 다시 공부하세요. 동학은 반외세 운동이었지 반봉건 운동이 아니었습니다. 단단히 오해하셨군요.
★ 공동묘지 (2004-07-26 22:25:33) 추천:2 / 반대:0 IP:211.243.63.96 박정희가 쿠데타를 일으키기전의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누구엿으며.. 얼마나 많은 비리가 잇엇는지.. 또 사회가 그렇게 살기 좋은 민주주의가 꽃을 피웠는지.. 서로 공부를 한다음에 다음주 쯤에 토론 함 들어가져^^*
--> 이승만정권을 퇴진되고 다시 쿠데타가 발생할때까지 얼마나 많은 기간이 있었길래 비리운운하시나요? 그리고 대통령이 누구냐고요?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승만 하야후 내각제였으니까요. 또한 이승만을 퇴진시킨 전민중적 혁명이 민주주의의 발로가 아니면 뭐란 말입니까? 박통의 쿠데타는 인정하면서 4.19혁명은 무시하는건가요?
★ 공동묘지 (2004-07-26 22:32:33) 추천:2 / 반대:1 IP:211.243.63.96 제가알기론 4.19로 인한 이승만의 하야.. 윤보선의 간접투표 당선 그다음 국민 직접선거로 인한 박정희 대통령 당선이거든여.. 비론 3공화국때부터 박통의 독재에 가까운 일이 시작되엇지만.. 그당시의 박정희대통령은 국민이 뽑은 훌륭한 대통령 이엿죠.. 72년 유신정권이라는 치명적인 독재의 길을 접어들기전까지는 말입니당
--> 미치고 팔짝 뛰겠군요. 장면 내각을 붕괴시키고 윤보선 대통령을 사직하게끔 압력넣은게 누구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군을 이용해 쿠데타까지 일으킨 인간이 반대세력을 가만히 두었을까요? 직접선거에 의해 선출되었다고요? 부정선거 + 무력협박이 결정적 이유입니다.
★ 공동묘지 (2004-07-26 22:44:47) 추천:1 / 반대:0 IP:211.243.63.96 박정희의 잘못은 권력에 눈이 멀엇던 유신정권이후라고 말할수 잇죠.. 권력에 눈이 멀어 그리고... 강력한 권력행사로 인한 국민의 힘을 모으는 방법을 택한... 어찌보면... 평화를 위해 그나라의 전투력을 강화해야만 하는 아이러니한 모순이라고나 할까요..? 세상은 평화적으로만...민주주의적으로만... 해결할 수 없는 일이 부지기수 입니다.. 벌써보세요... 파병과 철회... 파업의 갈등... 더크게 나아가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의 종교적 갈등... 평화롭게 해결되면 얼마나 좋겟습니다만.. 강력한 힘이 어쩔 수 없이 필요할때가 잇는법... 그 강력한 권력이 때론 다수의 의견을 무시하고 모두가 원하지 않는 길을 갈때 그때 우리들은 바꿔야하는 의무가 잇는 것이지요.. 국민의 단합과 쿠데타를 통한... 나중에 그 권력이 무너지고 다른 권력이 우뚝섯을때 그 사건은 쿠데타가 아닌 혁명으로 칭송을 받게 되는것이지요..
--> 그래서 모든 갈등이 힘으로 해결가능하던가요? 이라크에서 물러나는 미국을 보세요. 당신이 진정 민주주의를 말하려한다면 .. 힘을 위한 권력은 말씀하시면 안되죠. 그리고 다시 한번 말하지만 쿠데타와 혁명은 이후에 평가하는게 아니고 시작하는것 부터 다릅니다. 이점은 명확히 해두죠.
일본은 강력한 일왕이 있기에 가능햇죠.. 우리나라에는 누가 잇엇져? 조선의 왕을 내세울 사람이 잇엇나요? 일본은 강력한 통치자 일왕아래 발전을 할 수 잇엇죠.. 우리나라는 네세울 사람이 있엇는지요? 그와중에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낼수 잇엇을까요? 일본처럼 일본국민이 존경하는 일왕이라는 존재가 잇엇는가요? 5.16 몇년도에 일어난지나 알고 말하는겐지.. 글구 토론할려면.. 벌써 자세부터가 틀렷군요.. 토론은 남을 깔보면서 반말로 행해질수는 없는법.. 그건 모아니면 도라는 억측이고 흑백논리뿐이 못되는거죠^^* 지금 설마님의 반응은 도를 넘어선거 모르시나요?^^* 각성하세영^^* 토론을 하려거든 그 기본부터 공부하고 오시길..
--> 일본의 근대화에 일왕이 미친 영향이라.. 이부분은 심리적 부분을 빼고는 없습니다. 전국시대 이래로 일왕이란 존재자체는 단순한 상징에 불과합니다. 메이지유신 이전이나 이후에나 일왕보다는 실제적 정치세력들이 영향력이 컸죠. 강력한 통치자 일왕이라니.. 재밌군요.
★ 공동묘지 (2004-07-26 23:21:03) 추천:1 / 반대:1 IP:211.243.63.96 그쳐 이성계도 쿠데타엿죠.. 하지만 지금은 훌륭한 조선개척자로 인정받고 잇지요^^*
--> 개척자라.. 의미는 알고 쓰신건지?? 뭐.. 좋습니다. 이성계는 쿠데타 맞습니다. 범죄자이죠. 하지만 어느 역사학회를 가시든 이성계가 훌륭한 일을 했다라고 평가하지는 않습니다.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면서 너무 많은 부분들을 잃었기 때문이죠.
★ 공동묘지 (2004-07-26 23:25:08) 추천:2 / 반대:0 IP:211.243.63.96 선진국의 나라들중에 독재가 없엇냐구여? 영국은 왕실이 있엇죠.. 글구 유럽전 국가가 왕이라는 존재가 있엇구여.. 절대권력이죠..한마디로.. 왕의 피를 이어받은자만이 왕이되는.. 그것 또한 하나의 독재 아닐까요? 왜 왕이 되는 사람이 왕의 피를 이어 받은자만 될 수 있죠? 엄현히 왕권정치 또한 하나의 독재라 할 수 잇죠..
--> 과거 봉건시대 왕정을 독재라고 하셨는데요.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시 공부하십시요.
★ 공동묘지 (2004-07-26 23:29:16) 추천:1 / 반대:1 IP:211.243.63.96 왕의 자손들이 왕이되는 현실이나.. 하나의 왕이 아들에게 권세를 안주고 늙어죽을때까지 하나.. 매 한가지.. 그래서 총리라는 개념이 생겻죠.. 민주주의의 입각해서.. 왕권은 그제서야..하나의 허울과 명예만 있는 귀족으로 남은것이고요.. 요번에도 일본의 총리가 왓엇죠.. 왕권정치 또한 하나의 독재이기에.. 총리가 생겨난것이고 민주주의가 발전해 나간거지요.. 그것도 모르고 입바른 소리 하시나요? 따지고 보면..
총리라는 개념또한..!!!
하나의..!!
인정받는 쿠데타라는 것이란 말입니다!
그들 왕이라는 귀족들 앞에서는 !!
내말이 틀렷는가요?
--> 죄송하게도.. 이건 무슨 말인지 이해조차 불가능하군요. "왕정 --> 독재 --> 총리 --> 민주주의" 라고 말씀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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