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새줍후기 했던 늦은 후기입니다
정체는 황조롱이가 맞으며 결론은 담날 아침 시청 환경과 지정동물병원에서 데리고 갔습니다
특별히 아픈건 아니었던거 같고 방에 데리고가 박스 안에 넣고 불 다꺼주니...
장장 열네시간을 푹~ 자고 일어났습니다. 몇일간 잠못자서 피곤했던 놈인거 같아요
신기한건 처음 발견하고 두손으로 안을때도 그렇고 방이동할때도 그렇고
야생맹금류가 사람손을 피하질 않는다는게...
몸 살살 만져줄때도 가만있고..
머리 만질라고 하면 입 짝 벌리고 도리도리 합디다
사진 몇장 대충 올리고 이만 바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