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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 "박지만 비서 사망, 심근경색…의혹 없다"
게시물ID : sisa_8277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ts450
추천 : 28
조회수 : 2079회
댓글수 : 36개
등록시간 : 2017/01/02 13: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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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이 최근 발생한 박지만 EG회장 비서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타살) 의혹을 가질 만한 건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2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청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저희가 지금까지 보기에는 (사인이) 심근경색"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박 회장의 현직 비서 주모씨(45)가 1일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아들과 함께 대전 친정집에 갔다 돌아온 부인이 거실 바닥에 쓰러져 있는 주씨를 발견하고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주씨가 지난달 29~30일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있다. 주씨는 EG에서 약 18년 일했으며 최근 10년간 박 회장 비서실에서 근무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어수선한 즈음 박 대통령 남동생 비서의 사망 사건이라 일각에서는 타살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 청장은 "유족에 따르면 주씨는 고혈압을 앓았다"며 "외부 침입 흔적이 전혀 없었고 지난달 29일 부인과 통화를 한 데다 당일 오후 늦게 송별회가 있었는데 '몸이 안 좋아서 안 가겠다'고 통화한 내역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이 청장은 "주씨는 집에 들어온 뒤 샤워를 하고 나와서 옷을 벗은 채 쓰러진 것으로 보인다"며 "(타살이 아닌 것이) 굉장히 명확하다"고 강조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이날 오전 주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했다. 1차 부검 결과는 이르면 오후 발표될 예정이다.

주씨의 장례식장은 서울 송파구 국립경찰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 오전 8시다.





조사도 부검도 재대로 안한거 같은대..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E2%88%A3=sec&sid1=102&oid=008&aid=0003799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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