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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불쌍한 내 아들
게시물ID : wc2014_57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hampano
추천 : 3
조회수 : 37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4/06/23 06:03:57
3시 50분에 자다 일어나 경기 다 보고 자러 들어 가면서 경우의 수를 계산하는 초딩 아들아!!!

너도 이제 대한민국 국민의 축구에 대한 자세를 배웠구나 .....아빠는 40년째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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