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 - 언제나 그렇듯 꿀엄지만 시전하며 흐름끊다 나갔다 손흥민 - 중간에 안풀려서 자기 플레이하는데 그게 골로 연결됐다 구자철 - 그닥 존재감은 없는듯 했으나 움직임이 꾸준히 좋았고 골을 기록했다 이청용 - 정말 어디서 뭐한건지 도저히 모르겠다 내가 안볼때만 움직였나? 기성용 - 볼을 너무 질질 끌었다. 그리고 역습할때 빠르게 몰고가다가 백패스..이게 유일한 문제점이고 중거리 하나는 좋았다 한국영 - 초반에 박주영이 공을 받아주지 랂았더라면 정말 좋은 패싱이 여러개 나왔을것이다 윤석영 - 탈압박이 괜찮았다. 홍정호 - 김영권의 똥을 치우느라 자기 수비 스타일을 살리지 못했고 그게 독이되었다 김영권 - 잘할듯 못할듯 하다가 걍 못했다 이용 - 위험한 플레이를 계속 해서 걱정되었으나 오늘은 무난하게 수비했다 정성룡 - 다섯골 안먹힌게 가장 큰 장점이다
김신욱 - 교체이후 공중볼은 다가져갔다 머리로 떨궈주는 플레이가 정말 간결했다 이근호 - 교체이후 중구난방으로 움직이다 공을 자주 만지지 못했으나 알제리 수비진에게 상당한 위협이되었다 지동원 - 너무 늦게 들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