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베스트에 보내주신 반반밥피자..
치즈 덜녹았던게 한이 맺혀서요..
남은 베이컨과 파인애플을 다 털어서 다시 도전했습니다.
이번엔 오븐에 도전했습니다.
또 태웠습니다. -_-
(그래서 오븐이 있음에도 매번 피자를 후라이팬에 하는 1인)
매번.. 온도조절을 잘못해서.. ;;
잠시 한눈판 사이에..
태웠네요..
(단돈 29,900원에산 9리터짜리 토스트미니오븐에게 뭘바래?)
(그래도.. 쿠키도 굽고 스콘도 굽고 별거 다 구움 -ㅁ-)
덕분에 마치 그라탕처럼 되어버렸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