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 시골에서 지독하게 왕따를 당해서 모두에게 사랑받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너무 강해요.. 이제 취직해서 일을 배우는 중인데 실수할때마다 혼나고 압박이 생겨서 그런지 저를 매일 혼내는 상사가 사무실 모두와 짜고 저를 왕따시키는 악몽을 꾸면서 몸부림치다가 일어나 있어요.....
그 꿈을 꾸고 마음이 무거웠던건 학교를 졸업한지 6년이 넘어가는데도 아직까지 대인관계에거 심한 공포감을 느끼고 직장에서도 말 한마디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왕따당한다거나 미움받는 것에 아직도 강박감을 가지고 무서워하고 이렇게 악몽을 꾸면서 울다가 일어나는 지금 상황이 너무 짜증나고 싫어요..
언제 저는 이 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제 이런 꿈 그만 꾸고싶어요... 너무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