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넌 MB + 모나코.
2. 차기 주장 감. 기량으로 미스타 손. 너님이 최고임.
3. 구자철의 떨어진 폼 재 확인. 분데스리가의 탈압박과 다이나믹함이 없어졌음. 그때보다 기량이 오르길 바랬는데 떨어지고 있어 아쉬움.
4. 기성용의 여유있는 플레이는 야유있는 플레이.
5. 한국영의 좋은 태클링을 유지하며 순발력이나 피지컬을 보완 했으면 함.
6. 시누크 + 이근호의 철퇴는 세계 무대에서도 통한다는 걸 증명.ㅅㅂ.
7. 이청용을 빨리 볼튼을 벗어나야 함. 높은 레벨에서 축구을 안한게 이럴때 독이 된것 같음.
8. 박주호는 부상이 다 낫지 않거나 컨디션이 윤석영보다 안좋은 것 같음. 이용도 차두리만 못함.
9. 중앙수비수는 감독이 중앙수비수 출신인데 왜그런지...자기가 평생한 보고 행한 실수를 두 콤비에게도 그대로 전해 줌.
10. 초반에 털린 이유가 걔들이 피지컬로 밀고 들어오는데 그걸 못버티고 몸도 마음도 무너짐.
차두리가 있어서 애들 좀 튕져줬어야 분위기도 넘어올텐데.
11. 카메라엔 안잡혔던 구자철의 슛. 막판 지동원의 슛. 페널티에서 걸린 손흥민. 이게 제일 아쉬움.
12. 차두리, 안정환의 눈물. 형들이 미안하다를 제대로 시전해 줌. 나도 울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