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플라워즈라는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별기대없이 보는데... 영화 한장면 한장면이.. 다 사진 작품전 같더군요.
이런 영상미는 처음 보는듯합니다. 예전에 정우성 주연.. '호우시절' 이런 영화도
중국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졌었는데.. (물론 영화는..ㅎㅎ)
감독 감각이 대단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