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에 지인팟....
물론 실력있는 공대장에 훌륭한 지인들로 모여있는 공대에 들어가면 물흐르는듯 최단시간에 끝내고 재미있고 부러운 마음에 " 다음에도 부탁드려요" 한마디 남기고 끝내지만...
능력없고(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어설픈 지인, 바닥도 못피하고 공략도 모르는 지인 몇명 끼여있고 자기들 끼리 잘하는것처럼 낄낄거리고 남에 조언 다 무시하고...그렇게 몇번 트라이 꾸역꾸역가다가 중간에 파쫑나서 인던 묶이고...
오늘 국대보면서 고생하면서 돌았던 지인팟들이 생각나네요...ㅎ
와우 접은지 2년..그래도 다시 하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