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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바견에 푹~~빠져 있는 유부징어 입니다.
그간 소식이 뜸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집 시바새끼들 잘지내고 있다고 보고드리려 왔습니다.
약 5개월전 사진이네요. 플래시를 터뜨리면 파란눈이 되는 "호랑"
이날따라 사진좀 찍어 주시는 호랑입니다.
뒤에 벽지 보이시죠?
시바새끼들 두마리 합작하여 만든 신혼벽지입니다...
시골집 놀러가서 목줄없이 자유를 만끽하는 블랙탄 호랑.
시골다녀오면 목욕하고 깨끗해져서는 똘망똘망
웃긴얼굴 잘하는 꼬랑이....ㅋ
이랬던 녀석인데....
이렇게 됬습니다 .......
미안하다~~~~~~~~~~
혀좀 집어 넣으시개.
알제리전 하기 하루전날밤!
뒤에 보이시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