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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너무 빡쳐서 씁니다 진짜 아........세달동안 쌓인 분노
게시물ID : gomin_11312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롸큰롤소년
추천 : 0
조회수 : 56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6/23 15:45:45
하 진짜
 
참다 참다 오늘 터짐
 
제가 직업 특성상 평일에 쉬는데요
 
오늘도 쉬는 날임
 
 
근데
 
3월부터
 
쉬는날만 되면 비가 옴
 
오늘까지 하루도 빠짐 없이 그래왔음.
 
정말 하.루.도.어.김.없.이
 
 
 
처음 한달간은 아... 그런가 보다 하하 ... 우연이겠지
 
 
 
 
두달째
 
 
뭐야 나 쉬는게 그렇게 아니꼬운가 싸돌아 다니지 말고 집에서 오유나 하라 이건가 하하....그래주지뭐
 
 
세달째
 
 
.....................할말을 잃었습니다
 
 
오늘
 
 
.....................이런  ㅅ.ㅂ    진짜 뭐야 나랑 장난하는거야 뭐야
ㅏㅇ러마ㅣ너라ㅣㅁㄴ라ㅣㅁㅇ나ㅣ럼나ㅣ러ㅏㅣㅁ
ㅁ나ㅣㅇ러ㅏㅣㅁㄴ어리ㅏㅁ너리ㅏㅁ너라ㅣㅁㄴ어라ㅣ머라ㅣ
ㅁㄴㅇ아리ㅓㅁ나ㅣ럼나ㅣㅇ렁ㅁ니ㅏ러ㅏㅣㅁ러ㅣㅏ
 
 
 
 
 
그래서 오유하고 있습니다.
 
 
 
맞아요.
 
그래서 오유하고 있는거에요 저는.
 
그렇다고 해주세요
 
 
 
 
어후...................천둥 소리봐라 
 
두달전까진 쿠르르릉 쾅캉!!
 
이렇게 ㅇ들렸는데
 
오늘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들리네요 ....  천둥놈.....하........ 너가 날 비웃어 ?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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