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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장은 군대악습의 희생자죠.
게시물ID : sisa_5323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홀랑이
추천 : 5/11
조회수 : 765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4/06/23 16:28:32
 
임 병장은 경기 수원시가 고향으로 고교를 중퇴하고 검정고시를 통해 서울 소재 대학에 입학해 1학년 재학 중 입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으로는 60대 부모와 형이 있다. 임 병장은 현재 부대로 전입온 뒤 ‘A급 관심병사’로 철저하게 관리를 받아왔다. A급 병사는 자살 계획을 세웠거나 시도한 경험이 있는 등 병영에서 사고유발 고위험군에 속한다. 그는 여유가 없는 집안 환경 속에서 소심하고 내성적으로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임병장이 과연 군대에 안갔다면, 아니 정상적인 군대에서 군생활을 했다면 이런 결말이 나왔을까요
 
임병장이 유영철같은 싸이코패스 살인마였을까요
 
 
 
군대내의 가혹행위,기수열외같은 악습의 폐단이자 사회적 시스템의 문제입니다.
 
사회적 약자를 살인마로 내몰고 기득권층은 편하게 앉아서 그 사회적 약자에게 법의 철퇴를 가하는 미친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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