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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어쨌거나 잡혔으니 그놈의 팩트가 나오면 그때 또 깔건 깝시다.
게시물ID : military_449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봄날을기다려
추천 : 2
조회수 : 20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6/23 17:12:10
어쨌거나 임병장이 살인마가 된건 기정 사실이고 
그렇다고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살인마 하나만 끝낸다고 해서 될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이번일 피해자 부모들의 입장에서만 생각해봐도
임병장 이새퀴 찢어죽여도 시원찮겠지만 그래도 그보다도 더 중요한건 팩트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왜 이 임병장이 애들을 다 죽였냐 이거죠.
죽은 병사들 부모로서 그걸 알아야 한이 풀리는거 아니겠습니까?
기사 보니깐 피해자 부모들도 지금 임병장도 임병장이지만 군을 성토하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야 3자 입장에서 임병장 같은 살인마를 빨리 죽이든 어쩌든 해결을 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당사자(부상당한 동료와 유족들) 입장에서는 모든 원인과 결말을 알아야 
한이 풀린다고 봅니다.

어쨌든 죽지 않고 잡혔으니 팩트를 알고 그때 또 까야 한다고 봅니다.
과연 저 살인마가 왜 살인마가 되었는지도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제2 제3의 임병장은 계속 나오기만 할겁니다.
나오는 족족 죽이기만 되지 하는것보다 안나오게 최선을 다하는것도 남아있는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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