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노말을 돌리고 왔는데요.
초반에 살짝 밀리는 상태에서
봇에서 싸움이 났습니다.
2명인가 죽이고 떡발렸어요.
그러니까 아리가 하는 말이 블리츠 진짜 못 당기네
뭐 이따위로 입을 털더라구요.
무슨;; 지가 먼저 물려서 당기기도 전에 싸움난 것을 내가 못 당겼느니 뭐니...
그 뒤로도 계속 아리하고 다리가 짤렸어요.
한타 하기도 전에요. 그래놓고 또 계속 왜 안 당기냐고 지랄 지랄.
아오 늬들이 짤리지만 않으면 땡길 거 아냐... 계속 짤리고 짤리고~.
다리우스 짤려서 바론도 뺏기고~
끝나기 직전에도 아리가 갑자기 적 5명 한가운데로 돌진하고 녹아버리고~.
계속 먼저 짤려서 당길 상황도 안 만들면서 왜 내 핑계를 대나 모르겠어요.
진짜 블리츠하면 지가 던져도
옳거니 저 놈 탓이나 해야겠구나! 하면서 탓하는 것 정말 짜증나네요.